[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코인노래방 프랜차이즈 엔젤스코인노래연습장이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상금 2억 원을 내건 ‘코노챌린지’를 개최해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코노챌린지는 네이버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이벤트로, 코인노래방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인증 과정만으로 네이버페이 1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월간 인기 참가자는 최대 1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코노 슈퍼스타 파이널’에 진출할 자격을 얻는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블로그나 네이버 TV 채널을 보유한 참가자가 엔젤스코인노래연습장에서 노래하는 장면을 30~90초 클립으로 촬영해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 시 #코노챌린지, #TJ노래방 해시태그와 위치 스티커를 부착해야 하며, 각 클립에 좋아요와 응원 댓글이 3개 이상 달리면 미션 완료로 네이버페이 1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월간 코노 스타 TOP 1에게 1천만 원, TOP 2에게 300만 원, TOP 3에게는 100만 원이 주어지며, TOP 200에는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특별상도 제공된다.

‘슈퍼스타 파이널’ 최강자는 최대 3천만 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엔젤스코인노래연습장은 모든 가맹점에 홍보 X배너와 스티커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를 인증한 가맹점에 네이버페이 1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병행 중이다.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가 코인노래방 문화 활성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언제든 가까운 엔젤스코인노래연습장에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